~2018/01/14/일
2018/01/07/일
전날 과음.-.-
필름 끊김.-.-
며칠 수면 부족+과음이 원인.
초저녁 7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12시간 수면했으나 컨디션 X.
일행과 아바이마을 갔다가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이곳에서 서울 복귀 일정으로 차량 1대 서울로 바로 출발.
나+송OO+조OO 님만 자작나무 숲 산책.
왕복 대략 3시간.
으음, 좋긴 좋았음.
서울 도착하니 오밤중.
1박 2일 굿.
2018/01/08/월~2018/01/10/수
덜컥 몸살.
누워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두통까지.
죽다 살았다.
등과 허리 근육 통증 때문에 잠 설치고...
밤새 뜨거운 물 마시며 지새움.
이틀 연속 병원에서 수액 맞음.
2018/01/11/목~2018/01/14/일
11일.
그래도 다행 살만해짐.
'더숲' 에세이 강의도 잘 진행.
12일.
좀, 좋아졌다 생각하고 전날 병원 생략했는데,
목이 다시 칼칼해짐.
강 추위에 '더숲' 다녀온 게 원인인 듯.
덜컥 겁이 나서 다시 병원 3일 치 처방 및 엉덩이 주사.
13일.
그래도 좋아짐.
저녁에는 성식+명숙 만나서 곰장어에 한 잔.
14일.
98% 나아진 느낌인데 몸은 무거움.-.-
누워만 있고 싶으니 짜증.
와중에 밀린 일기 쓰려니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