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한 시선
'시선을 위로 향했을 때, 비로소 보였다.'
새벽노을이 좋다.
해 질 녘, 배경이 어두워지면
더욱 진하게 물들어 보여서 좋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보면 예쁘다.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모든 것이 좋다.
바닥보다는 하늘을 보는 것이 좋다.
좋아하다 보니 간직하게 됐고,
간직하다 보니 다른 것도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