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온이 15도 가까이 올랐지만 피었던 꽃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장면과 비 온 뒤 생겨난 웅덩이 언저리에 축축이 젖은 채 떨어져 있는 꽃잎 탓에 더 춥게 느껴졌다.
서른한살, 결혼 3년차인 예비 아빠이자 승무원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가족과의 시간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글과 사진을 기록하며 제 삶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