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21]대만 뉴웨이브 영화의 귀환

by 란별

*해당 리뷰는 씨네 21의 내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씨네 21>에 대해 먼저 설명하자면 <씨네 21>은 1995년 4월 14일 한겨레 신문사가 창간한 대한민국의 영화 전문 잡지로 우리나라 최초로 창간된 영화 주간지입니다.



현재 영화잡지는 <씨네 21>과 2012년 12월에 창간된 중앙일보 계열의 <매거진 M>, 그리고 영화 티켓팅 업 맥스무비의 <맥스무비 온라인 데일리>, <맥스무비 매거진> 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제가 리뷰할 1272호의 표지 모델은 9월 23일에 개봉한 영화 디바의 주연배우 신민아 님입니다. 이번 호의 특집기사는 <대만 뉴웨이브 영화의 귀환>이고, 그 외에 <채드윅 보스먼을 추모하며>, <제22회 국제 여성 영화제 추천작> 등에 대한 내용이 잡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국내 뉴스 소식은 독립예술영화 유통 배급지원센터인 인디그라운드가 8월 28일에 개소했다는 소식입니다.

*개소:'사무소나 연구소 따위와 같이 이름이 '소'(所) 자로 끝나는 기관을 세워 처음으로 일을 시작함


인디그라운드는 한국 독립영화의 배급과 상영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2011년 영업이 종료되었던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는 인디스페이스 운영을 병행하면서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는데요!

10년 만에 부활한 사업에 대해 조영각 인디그라운드 센터장은

"독립영화 제작이 활성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홍보마케팅, 배급력의 한계 때문에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배급지원센터를 만들었다" 라며 설립 취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영화 시장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을 때 이는 꽤나 타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라는 것 또한 산업이기에 다수가 원하는 영화(=주로 상업적인 영화들)를 배급사와 영화관에서 주로 상영합니다. 물론 다수가 원하는 것을 상영한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2019년에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전국 2,760개의 스크린을 점유하며 자그마치 스크린 점유율 57.1%를 기록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것처럼 대형 배급사와 영화관에서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우에 관객들이 영화를 선택할 권리와 독립 영화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인디그라운드는 독립영화의 새로운 시장을 찾고, 관객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독립 영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독립예술 영화 유통 배급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IPTV, OTT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 지원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OTT 서비스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시간에 맞춰 TV, 극장에서 보지 않아도 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다큐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이 있는 OOT 서비스들. 그중 독립영화는 많이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그나마 왓챠에서는 독립영화가 꽤 있었는데 그 외의 플랫폼에서는 많이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영화 산업이 큰 위기를 겪고 있는 현재, 인디그라운드의 영향력이 커져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독립영화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나라 영화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여성 다이빙 선수들의 뒤틀린 욕망을 보여주는 영화 <디바>는 신민아가 처음 도전하는 스릴러지만 꽤 개연성 있는 선택입니다. 다이빙의 추락을 서늘한 장르적 색깔로 치환하고, 여성의 대립 혹은 연대라고 단순히 구분 지을 수 없는 복잡다단한 심리에 집중한 <디바>는 남초 집단인 한국 영화계에 드문 기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민아가 연기하는 이영은 친구 수진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주변에서 과하다고 눈치를 줄 만큼 그를 챙기지만 정작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기미가 보이면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기도 하는데요. 1등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중압감과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하는 욕망과 광기. 그녀는 영화 속에서 이러한 이영의 심리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잡지에서는 이러한 질문을 던집니다.



"대중문화에서는 여자와 여자가 등장하고 그들 사이에 ‘질투’라고 할 만한 감정이 엿보이면 ‘캣 파이트’ 같은 소재로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디바>는 실제 내용이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구도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걱정은 안 해봤나. "


이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남자 캐릭터들이 나온다고 '남자의 적은 남자'라는 말을 하지는 않지 않냐. 다이빙은 남자도 여자도 한다. <디바>는 심플하게 두 여성 캐릭터에 집중하는 영화다. 등수의 문제가 아니라 친구끼리의 미묘한 감정이 있다며 관객이 두 캐릭터 모두에 감정 이입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보좌관이라는 드라마에서 새로운 모습을 봤다는 반응들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여자배우들에게는 언제나 갈증이 있다. 표현하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귀하다 보니 작품을 만나는 것 자체가 무척 감사하다. 어떤 작품이든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계속 시동을 걸고 있었다.



-예전에 2017년에 개봉한 상업영화 중 여성 감독 작품 비율은 고작 2%였으며 2017 한국 영화 흥행 TOP 10위 중 여성 캐릭터가 전면적으로 등장하는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가 유일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신민아라는 배우 하면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라는 작품과 <사랑스러움>이라는 단어를 주로 떠올리게 됩니다.

일부는 배우 신민아에 대해 "원래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캐스팅이 잘 된 것일 뿐"이라고 넘겨짚습니다.


'사랑스러움'을 연기한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과소평가하며 성격에 맞게 캐스팅이 잘 되었을 뿐이라는 말이 참 아이러니한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충무로는 2017년까지만 해도 남성 주인공을 내세운 범죄·누아르·코믹 영화가 주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2018년부터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뿐 아니라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두드러지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짐에 따라 여성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새로운 서사를 강조하는 영화들이 개봉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으로 여배우들이 <사랑스럽다>라는 하나의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주체적이고,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소개할 내용은 <기기괴괴 성형수>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는 네이버 인기 웹툰 <기기괴괴>에서 가장 인기를 끈 '성형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했으며 10분 이내로 빠르게 감상할 수 있는 웹툰을 장편영화로 만들면서 원작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전사가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기기괴괴 성형수>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바르기만 하면 살이 녹아서 원하는 대로 성형이 가능하게 만드는 ‘기적의 성형수’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한때 발레리나였던 예지는 ‘보이지 않는 벽’ 때문에 발레를 관두고 톱스타 미리의 스태프로 일한다.

그녀는 매일 미리에게 ‘돼지’ 소리를 들으며 구박을 받고, 우연히 성형수를 접하고 환골탈태(換骨奪胎)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예지는 미에 대한 욕망에 휩싸여 부모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

하지만 미녀가 된 후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남자들의 시선에 취해 이름까지 바꾸고 여러 남자들을 만나면서 실컷 퇴짜를 놓으며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일하던 미리의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게 된다.

캐스팅 제안을 받고 나서 보니 몸이 조금 불만족스러워 다시 성형 수의 힘을 빌려보려다가 20분 이상 사용하게 되면서 괴물처럼 변한다.

이에 그녀는 잔인한 방법으로 다시 미모를 되찾고, 본격적으로 연예인의 길을 걷는다.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는 ‘얼평’(얼굴에 대한 평가)과 ‘몸평’(몸매에 대한 평가)이 아무렇지 않게 여겨지는 세상에서 예뻐지려는 여성의 욕구와 이를 통해 미모 지상주의를 비꼰다.]


<기기괴기 성형수>는 "아름다움은 피상적인 것일 뿐이다."라는 단순 명료한 진리를 끝까지 밀고 나가며 상상력을 펼친 애니메이션으로 단순히 예지를 외모지상주의 사회의 피해자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도 승자일 수 없다는 점을서늘하게 조명하는데요.




영화를 보면 성형수를 뿌리고 찰흙처럼 녹은 살을 원하는 대로 매만져 성형을 하게 되는데 저는 이를 보면서 거울을 보는 우리의 모습들이 생각났습니다.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한 번쯤 거울을 보면서 "눈이 좀만 더 커졌으면, 코가 더 높아졌으면"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위를 당겨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성형을 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영화 속 예지의 이야기는 머나먼 픽션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외모를 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논문결과도 있으며, 외모지상주의와 관련된 기사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얼굴을 빚어내는 예지의 모습을 보면서 기괴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만연하게 퍼진 외모지상주의와 미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직설적으로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설혜로 살아가는 예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실에서도 과도한 성형으로 부작용이 생겨 오히려 삶이 불행해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외모가 아름다워지는 것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고, 예뻐지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은 당연한 것이지만 성형수술(외적인 아름다움)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려준 영화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회가 조금씩 변화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개할 것은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 드라마 <굿닥터>에 관한 소개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되었지만 잡지 리뷰인 만큼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 버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굿닥터> 외과 레지던트 숀 머피는 서번트 증후군과 자폐증을 앓고 있습니다.

*서번트 증후군:높은 암기력과 다각적 공간 인지 능력을 발휘하는 서번트 신드롬은 일명 ‘백치천재’라고 불리는 병이다.

*자폐증은 의사소통 및 언어와 추상적 개념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 상태를 의미한다.


의사의 일이란, 환부를 정확히 진단하는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소통하는 일이기에 숀의 의사 생활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여기에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소통도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게 됩니다. 마약이나 범죄 등 자극적인 소재 없이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갈등을 조명하는 <굿 닥터>는 따듯한 감성을 그려내며 미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시즌 1>, <시즌 2>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즌이 계속될수록 숀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크며, 병원이란 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신선한 주인공, 그리고 어느새 정이 든 캐스트들에게서 느끼게 되는 편안함이 시즌제 드라마 <굿 닥터>의 진짜 매력인데요.


사실 <굿닥터>는 우리들에게 친숙합니다. 우리나라 원작 드라마이기 때문인데요. 원작인 우리나라 <굿닥터>는 주원과 문채원이 주연배우였던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입니다.배우들의 열연과 가슴 따뜻해지는 설정 및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 시청률 21.5%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영국의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 한 <부부의 세계>, 미국 <더 굿 와이프>를 리메이크한 <굿 와이프> 등 다양한 리메이크 작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가 본 리메이크 드라마 최초는 과거 2009년 상반기에 방영했던 <꽃보다 남자>인데요! 최근에는 국가를 막론하고 리메이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진 거 같습니다. 리메이크의 매력은 아마도 각 국가로 넘어옴에 따라 달라진 내용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원작과 너무 다른 해석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해외 드라마가 국내에서 리메이크되어 방영되면 신선한 소재의 작품을 국내 명품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리메이크'의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미국 리메이크작 <굿 닥터>의 제작 과정을 들여다보면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협업이 있었는데요. 이동훈 엔터미디어 콘텐츠 대표는 한국 드라마 <굿 닥터>를 보고 미국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다고 판단해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과 함께 리메이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현지화 과정에서 ‘다양성’이란 가치를 껴안은 <굿 닥터>는 인종간 갈등이 심각한 트럼프 대통령의 시대에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병원이란 소사회를 훌륭하게 그리고 있는데요. 숀의 주위에는 다양한 인종의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글로벌화를 위해서 각 나라의 언어, 문화, 식습관, 가치관 등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화가 가장 중요한데요. <굿닥터>는 한국 <굿닥터>의 기본틀인 '따뜻한 이야기'에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현지화를 성공한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 함부르크 예술대학교에서 실시한 '능동적 무활동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성공을 중시한다는 현대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것에서 시작하였으며 자신은 물론 타인과 삶에 악영향을 미치는 성취와 목표 달성 중심의 사회에서 초점을 바꾸어보자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취지입니다.


잡지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비판은 <피로사회>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저자는 시대마다 고유의 질병이 있는데 현시대는 ‘할 수 있다!’가 최상의 가치가 된 성과 중심의 긍정 사회가 그것이며, 이를 일컬어 ‘피로사회’라 명명했다. 피로사회에서 현대인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이며, 긍정 과잉의 세상에서 자신이 만들어놓은 노동 수용소에 자신을 가두고 스스로 착취하고 있다고 그는 꼬집는다. 사람들 사이에 회자하였던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는 유행어는 피로사회에 내몰린 사람들이 외치는 에스오 에스(SOS) 일지 모른다. "


하고 싶다”와 “할 수 있다"라는 가치에만 매달려 삶을 살다 보면 내가 할 수 없는 것들과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뒤늦게 깨닫게 돼 곤 합니다. 바깥이 어두울 때 창 안이 너무 밝으면 바깥이 보이지 않는 법인데요. 그때는 불을 꺼서 내가 있는 곳을 바깥보다 더 어둡게 만들어야 어두운 바깥이 보이게 된다. 깨달음의 상태 혹은 열반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nirvana’의 어원은 ‘불을 끄다’ 혹은 ‘불을 끈 상태’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내 안의 불꽃을 꺼야 바깥의 빛, 즉 진리가 보이는 이치인 것이죠,


저는 이 이야기를 보면서 마크 맨슨의 <신경 끄기 기술>이라는 책이 생각났는데요. <신경 끄기 기술>에서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원한다면 중요한 것만 남기고 버리라고 조언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뭘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것이 아닌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를 모른다고 말합니다.


일단 무엇을 하지 않을지부터 선택하는 것. 무엇을 할지 스스로에게 묻고 선택의 가짓수를 줄여나가는 것. 그것이 능동적 무활동이 시작아닐까요?




해당 페이지를 끝으로 잡지의 내용은 마무리됩니다.

오늘 이렇게 <씨네 21> 잡지 리뷰를 해봤는데요!

다양한 영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씨네 21>의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원래도 종종 사던 잡지였는데 이번 기회로 정기구독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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