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겨울 일상
The glow of yuletid
성탄절의 빛
일렬로 가지런히 놓인 초 작은 알전구들이
창가를 수놓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선다
가을과 겨울의 경계가 모호한 시간들
이 작은 불빛들은
두 계절의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준다
한 달 남짓 남은 크리스마스는
일찍이 도시를 겨울 분위기로 물들여가고
곳곳에서 열리기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잔뜩 부풀려놓는다
- 푸른 호수 시나몬롤 148쪽
https://youtu.be/ZbJ43oxozs8?si=-2-PyKQHIaADF8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