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생활권에서 반나절 생활권으로

부산 출장 가는 길에...

by 루파고

박정희 대통령은 각 지역별 특산물을 장려했다.

지역 토질에 맞는 농산물을 연구해 특화시킨 것이다.

그럼으로써 지역색을 갖추게 했고 지역 자립도를 높였다.


이제는 지역별 특화사업을 장려해야 할 시기다.

인구정책, 미래정책, 교통 및 물류환경 등을 고려하여 미래지향적으로 제대로 기획, 설계된 특화도시를 개발해야 한다.

하루 생활권이라는 말도 무색해진 요즘, 세 시간도 안 걸려 부산까지 가는 세상이다.

이제는 서울 경기 수도권으로 편중된 개발이 아닌 전국의 각 지자체가 자체 색깔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펼칠 때다.

자체적인 생산, 판매 능력을 갖춘 경제 자립도가 높은 도시를 만드는 거다.




정치색으로 보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이 많지만 국민을 배고프지 않고 잘 살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사실이다. 뭇사람들은 자기는 더 잘할 수 있었을 거라는 말들을 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정치판만 보더라도 정말 그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잘한 건 잘 한 거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게 현명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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