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정하고 밀린 글들을 써서 발행했다.
사람의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
그걸 정리하고 어떤 매체에 남기는 행위가 중요하다.
글을 쓰지 않으면 휘발되고 만다.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메모해 두고도 기억나지 않아 곤혹스러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생각이 너무 빨라 글로 정리하지 못한 경우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걸 놓치기 싫어 생각을 따라잡으려다 보니 좋던 필체도 망가졌다.
생각의 속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잘 정제된 생각이 더 중하다.
알면서도 게을러 못 하는 걸 인정하긴 해야 하나...
글이 생각의 속도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세상이 오긴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