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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루파고
Aug 18. 2022
자면서도 삶는다
맥주 한 잔 하며 책을 읽다가 살짝 졸았다.
이내 독서를 포기하고 누우니 잠은 오지 않을 것만 같더라만.
나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들었는데
사무실에서 저녁나절 삶던 우거지 냄비를 잘못 만져 데는 꿈을 꿨다.
그런데 정말 뜨거워서 깬 거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긴 한데...
제발 잘 땐 요리 생각 지우자.
keyword
요리
우거지
루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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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땅 시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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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소설가, 그러다 보니 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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