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 잡초가 남긴 메시지

이나가키 히데히로 저서 <전략가, 잡초>에서

by 루파고

우리나라에는 잡초학이라는 학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의 경우엔 이미 오래전부터 잡초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 왔다고 한다.

제대로 읽고 해석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잡초란 인간의 모든 활동에 이롭지 않은 식물을 말하는 것 같다.

환경에 민경한 잡초는 번식을 위해 일반 식물보다 씨를 많이 생산한다.

상황이 좋지 않으면 발아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기도 한다.

잡초는 아무 곳에서나 마구 자라지 않는다.

잡초 역시 최적의 번식을 위해 상황에 맞춰 진화한다.

세대가 짧아 변화에 익숙하다.

그래서 잡초는 일반 식물보다 같은 종일 지라도 세분화된 사례가 많다.


우린 흔히 잡초는 아무리 밟아도 일어선다고 들어왔다.

하지만 대체로 밟힌 잡초는 결코 바로 일어서지 않는다.

일어서 봤자 또 밟힐 거라고 판단한 것인지 휴식기에 들어가거나 그 상태에서 번식을 꾀한다.

정보의 오류 때문에 잘못 알고 있던 거다.

민생을 두고 잡초 같은 인생이라고들 하지만 완벽한 오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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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땐 쏙쏙 와닿더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니 요 몇 줄만 기억난다.

돌대가리도 아니고... ㅋㅋ


이 책은 삼프로TV가 만든 언더스탠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보고 바로 구입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이 방송만 보면 다 이해된다.

아침 글쓰기 끝!

https://www.youtube.com/watch?v=I-a4CBqSd4s


https://www.youtube.com/watch?v=uWuUI6z4e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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