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의 법칙> 중에서
역시 샤워 후 하는 아침 30분 독서가 제일 좋다.
최적의 포기는 우리가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는 비상벨이 아니다.
흔히 '선택과 집중'이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선택받지 못한 건 피자 입장에선 버림받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어쨌거나 주체로선 포기했다는 뜻이다.
'포기'를 두고 기회비용 관련하여 언급했는데 대부분 포기하는 순간 이미 지출된 비용을 두고 미련을 떨치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곤 한다.
다른 걸 선택했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다만 끝을 알 수 없는 미지의 목적지가 무조건 희망봉일 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저자 존 리스트가 말하듯이 포기라는 결정을 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오롯이 나 스스로 내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랬었던 건 아닌지 잣대 없는 양심선언을 하고 매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듯이 포기는 비상벨이 아니다.
새로운 길을 여는 수단일 수도 있는 셈이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참 어려운 수다)
* 포기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출혈이 뒤따를 것이기 때문에 각오가 따라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