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배우는 제주도 문화와 부동
서울로 돌아간 나재주에게 그간의 행복한 심정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제주도민이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은데 제주도민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한경면사무소를 방문했던 날 이후로 그는 건축법 관련 법률을 뒤지다 포기하고 말았다. 봐도 봐도 끝도 없고 어려운 전문용어를 이해하기도 어려웠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던가? 나재주는 모두 포기하고 건축사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답은 쉬운 곳에 있었는데 쓸데없이 고생을 사서 한 것이다. 친구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이메일로 관련자료를 보내주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친구의 답변은 한경면사무소 담당공무원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좀 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이라는 차이였다. 현 토지주가 토지사용승낙서를 써준다 하더라도 향후에 그 토지가 타인에게 매도되는 경우가 생기면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신경 쓰였다.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영구사용승낙서를 받으면 좋다 했지만 사실상 어떤 토지주가 그런 계약을 하겠냐는 것이다. 차후에 벌어지는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단은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쨌든 방법은 정면돌파뿐이다. 나재주는 부동산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유를 설명하고 판포리 이장님, 사무장님, 노인회장님 등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의외로 부동산 사장은 그런 것을 미리 체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니 자기가 적극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일은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됐다. 현지인인 부동산 사장은 자신의 괜당을 동원하여 토지주를 연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토지주 한 명은 사촌의 동창이고 다른 한 명은 처갓집 어르신이라는 것이다. 일이 너무 쉽게 풀리는 것 같아 오히려 부담스러운 나재주는 그래도 뭔가 사례를 해야 하지 않겠냐 물었다. 그러자 부동산 사장은 당연히 해야 할 것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가 제시한 방법은 의외로 신선했다. 주말에 내려와서 흑돼지 몇 마리 잡아서 동네잔치를 벌이자는 것이다. 제주막걸리와 다른 술안주도 준비하고 가능하다면 조그만 선물이나 떡이라도 돌려서 이 참에 어르신들에게 인사라도 나눌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나재주는 ‘제주도가 아직도 인심 좋은 시골이 분명하구나’ 하는 생각에 행복감에 도취됐다.
‘어쩐지 너무 쉽게 풀린다 했다’ 나재주는 다시 머리를 쥐어짰다. 돼지도 잡고 떡도 돌리고 제대로 인사도 했다. 부동산 사장의 처갓집 어르신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그런 것 가지고 고민하냐며 오히려 그를 토닥여 주었다. 그런데 사촌의 동창이라는 사람은 자리에 오지도 않았다. 성산에 살기 때문에 올 수 없다는 것이다. 나재주 생각에도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이런 일로 불러내는 게 미안하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그는 이동거리의 문제로 참석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불과 열 평도 되지 않는 도로를 오천만 원에 매입하라는 것이다. 평당 오백만 원이다. 터무니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없다. 부동산 사장을 통해 협의를 해보려 했지만 상대방은 묵묵부답이다. 협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남의 땅을 어떻게 그냥 쓰냐는 것이며 영구사용승낙서가 아니라 하루짜리 사용승낙서라도 써줄 수 없다는 자세였다.
나재주는 집도 도로 팔아버리고 싶은 지경이다. 남들은 쉽게 쉽게 잘만 입도하던데 왜 자신에게만 이런 시련들이 있는지 짜증 나고 열불이 터졌다. 식음을 전폐했다. 자의는 아니었다. 건축사 친구에게 자문을 구해도 답이 없었다. 앞으로도 갈 수 없고 뒤로도 빠질 수가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회사에는 이미 퇴직서를 들이민 상태였다. 그런 나재주를 살아나게 한 일이 생겼다. 그의 책상 위에 편지 한 통과 통장 하나가 올려져 있었다. 며칠간 식욕도 없고 힘이 빠져 시무룩하던 그를 지켜보다 못한 아내가 올려 둔 것이다. 딱 오천만 원이 들어있었다. 시집올 때 장인어른이 급할 때 쓰라고 주신 돈이라는 것이다. ‘우리 가족에게 이렇게 급한 일이 어떻게 있겠냐’는 내용의 편지 한 통에 나재주는 대성통곡을 하고야 말았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것이다. 제주입도의 꿈 하나 때문에 아내에게 너무 큰 아픔을 준 것 같아서다. 그는 제주에서 보란 듯이 누구보다 행복한 가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어쨌든 부동산 사장의 도움으로 삼천만 원에 도로를 매입했다. 나머지 이천만 원 역시 아내는 돌려받지 않았다. 이미 들통난 비자금이라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날 밤 나재주는 아내를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 주었다. (19금 쓰려다 참았습니다. 원하신다면 2쇄 때 확? -작가 주-)
제주행을 결심하고 몇 년 만에 드디어 제주입도 날짜가 잡혔다. 절기는 벌써 가을에 접어들었다. 따가운 햇볕에 육지 곡식도 누렇게 익어가는 중이다. 제주는 온통 늦여름처럼 뜨거운 햇살에 아스팔트가 지글거릴 정도였다. 나재주는 잇따른 고민에 쌓여 있다.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양파껍질처럼 겹겹이 쌓여 있는 것만 같다. 그의 이번 고민은 제주에서의 일자리다. 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는 매일 밤 흰자위가 빨간자위 될 때까지 지켜봤다. 제주오일장과 제주교차로 신문을 종이가 닳도록 뒤져도 그에게 마땅한 일자리는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제주시에는 일자리가 뭐라도 있지만 판포리 쪽으로는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육지에서는 무가지 신문들이 점차 얇아지는데 제주도는 오히려 더 두꺼워진 것 같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찾는 일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구가 67만을 넘겼다는데 다들 어디에서 일하는 걸까?’ 나재주는 답 없는 고민에 빠진 것이다. ‘결국 자영업인가?’ 나재주는 식당종업원부터 일용직까지 뒤적이기 시작했다. 모아둔 자금은 집 사고 고치느라 다 써버리고 없다. 아내가 돌려받지 않은 이천만 원을 쓸 수는 없다.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아이들 양육비도 벌어야 한다. 제주행을 계획한 것이 애초부터 무리였던가? 제주에서의 삶이 로망이었다면 돈벌이라는 현실의 괴리를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다. 아무리 적게 쓴다 하더라도 한 달에 삼백만 원은 있어야 살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일할 수 있는 곳은 렌터카회사 주차요원 혹은 식당종업원 등이다. 사무직을 원하는 회사도 별로 없다. 있다 하더라도 그가 하던 업무경력자를 찾는 회사는 없다. 인력이 부족하다던 그 제주도는 대체 어디에 있는 섬일까? 나재주는 미리 알아보지 않은 것에 대한 늦은 후회를 한다.
이제 그는 카페 임대를 알아보는 중이다. 한 달에 실수령액 이백만 원 정도 받고는 가정을 꾸려갈 수가 없다. 생전 장사라는 것을 해본 적도 없는 그가 카페를 운영한다면 제대로나 할 수 있을까? 커피라고는 프랜차이즈 커피와 믹스 커피가 다르다는 것을 아는 정도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카페라테 한 번 마셔본 적 없는 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를 운영할 계획을 하는 자신을 이해할 수 없다. 나재주는 제주도에는 유명한 카페가 많고 장사도 잘 된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특히 지드래곤이라는 가수가 운영하는 ‘몽상 드 애월’이라는 카페에 가본 적도 있다. 셀프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던 그 카페처럼 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다. 그 카페는 많은 이들에게 카페오픈을 로망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렇다고 식당을 운영할 자신감은 제로에 가깝다. 그저 주는 밥 잘 먹은 후 ‘잘 먹었습니다’ 인사정도만 잘하면 되는 걸로 알고 살아온 그다. 생전 맛집투어 같은 것은 한갓진 사람들이나 하는 명품인생으로 알고 살았다. 그래서 그의 머릿속엔 존재조차 하지 않는 종목이다. 아내의 음식솜씨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남편이 나재주 아닌 다른 남자였으면 음식 타박이나 받으며 살았을 거라는 농담을 주고받는 부부다.
그 역시 한때는 남들처럼 제주살이라는 것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딱 일 년만 살아보고 결정하자, 혹은 다들 하는 것처럼 한 달 살이라도 해보고 결정하자, 하는 고민을 하긴 했었다. 그가 마음을 굳게 먹게 된 것은 한 달 살이를 하고 온 지인들 모두 아쉬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말했다. 제주로 떠날 용기가 없다고.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제주로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나재주가 부럽다고 말이다.
새로운 스트레스 속에서 나재주에게 위안을 주는 것이 하나 있다. 아이들 학교에 관한 부분이다. 제주도의 초등학교는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 예쁘다. 잔디가 깔린 아기자기한 운동장은 아이들이 맘 놓고 뛰어놀 수 있어 좋다. 오래된 학교 건물이지만 예쁘게 꾸며져 드라마 속 배경이 되기도 한다. 특히 초등학교는 최근 특화된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들이 좀 더 크면 그들 부부도 어쩔 수 없이 치열한 교육환경으로 아이들을 내몰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유년시절만큼은 그 시기를 맘껏 누리며 창의적인 아이들로 커 가기를 바라고 있다. 나재주는 가족을 위한다는 것이 결국엔 자신의 만족을 위한 제주행이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후회까지 한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적어도 그 선택으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토지에 있어 가치를 오락가락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진입로다. 얼마 전 모 지역에서 멀쩡한 주택의 진입로의 토지주가 문제를 제기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기존에 지어진 주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상 도로(매우 좁음)만 이용하라고 딴지를 걸었던 것이다. 지금은 어떻게 잘 해결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도로는 애초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잘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도로만 잘 해결되면 맹지도 맹지가 아니게 되는 것이니까. 운이 좋아 토지사용승낙을 받아 진입로를 열게 되었다 하여도 원 주인이 토지를 매도한 후 새로운 토지주가 문제를 제기하면 방법이 없다. 즉 일반적인 토지사용승낙서는 바로 효력을 잃는다는 것이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영구적인 승낙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매매는 임대차를 깬다’는 불문율을 알고 있다면 이해가 빠르다. 가능하다면 진입로 토지를 매입하는 게 좋다. 후순위로 영구토지사용승낙 혹은 자신이 늙어 죽을 때까지만 살 계획일 경우 유효기간을 명시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주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아래 방법을 통하는 게 가장 빠르다.
- 지역 신문 (제주오일장, 제주교차로)과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
- [제사모] 제주를 사랑하는 모임 지역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idiolle)
제주시 지역에 있는 커피숍의 수가 <헤드라인제주>라는 언론의 2018년 1월 22일 자에 소개되었다. 기사에는 2015년 597곳에서 2016년 712곳으로 140여 곳이 증가했으며 2017년에는 832곳으로 120개가 더 늘어난 셈이다. 커피숍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과열경쟁이 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이 있다. SAAD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30%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숙박업과 음식점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가깝게 지내는 지역주민의 말을 빌자면 중국인 관광객이 줄자 내국인 관광객이 늘어났고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는 것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중국인 관광객이 온다 한들 그들만의 상권이 관광객을 움켜쥐고 있기 때문에 일반 업소까지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커피숍이 늘어난 것도 그런 원인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제주살이 열풍이 몰고 온 이상현상 중 하나가 폐교 위기에 처했던 더럭 분교 등 초등학교 분교들이 본교 승격을 했거나 승격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제주도 초등학교는 특성화교육을 시도하는 곳이 많다. 제주도 초등학교는 교육환경 역시 좋다. 친환경적인 천연잔디 운동장도 그렇지만 관광명소가 될 정도로 미적인 수준도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애월읍에는 ‘다혼디 배움 학교’가 설립된다. 장전초, 납읍초, 애월초 등 트리플 학군의 기초가 된다. 제주 8 학군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관계자의 말을 빌면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제주도의 앞날은 그래프 몇 개만 잘 해석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국내 인구는 소폭 늘고 있다. 신생아 수는 줄고 있고 그만큼 연령층이 높이지고 있다. 이 점을 인지한 상태에서 다음 제주도 인구추이를 보면 쉽다.
2016년 통계에 의하면 제주는 연령별 인구는 40대, 50대 인구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20대 이상 연령층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까지는 청년들이 빠져나가는 추세였지만 지금은 역전현상이 일어났다. 제주도 유입인구는 30대 22.6%, 40대 18.2%, 20대 18.1%다. 청년이 대구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귀농귀촌으로 제주도 이주한 사람들이 정착을 포기하고 제주도를 떠나는 경우에 관한 자료도 있다.
귀농 - 소득의 부족 37.8%, 농사일 적응 어려움 18.0%, 가족의 불만 15.3%
귀촌 - 소득의 부족 44.2%, 의료․교통 등 생활환경 불편 37.3%
로망과 현실의 괴리를 다시금 보여주는 부분이다. 제주도 물가는 육지보다 꽤 높다. 참고하면 좋겠다.
제주도 내 체류관광객의 수는 약 17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주인구를 67만으로 보면 약 85만 명이 제주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중 17만 명이라는 체류인구가 체류하는 기간의 단위가 문제다. 먼저 설명했듯이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채 제주살이를 하는 사람들을 이 범주에 넣는다면 제주에 거주하는 실제 인구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1. 서문
2. 긴급회의
- 제주의 장묘문화
- 제주신화와 오름
- 진입로를 막아 선 묘적지
- 묘적지, 무연고묘지
- 국가기관 소유의 묘적지 인수
3. 급매물
- 제주도 주택문화의 이해
- 계약서 없을 경우 계약금 반환에 대한 사례
- 문화재와 개발 인허가문제
- 제주도 토지 특성
- 농지 취득 시 알아 두어야 할 정보
4. 건축업자가 되는 길
- 괜당이란
5. 선물
- 제주도 제2공항에 대한 단상
- 김녕 도시계획 등 정보
- 예래지구 문제
6. 고뇌
- 제주도 농업
- 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
7. 오늘은 잔금 치르는 날
- 제주은행 서울(육지)지점 정보, 주택담보 대출 시 유의해야 할 점
- 지도상 거리, 물리적 거리, 과거와 현재의 교통편
8. 푸념
- 곶자왈이란, 곶자왈 훼손에 관한 의견
9. 배 회장의 서류
- 중산간지역의 훼손, 골프장 건설로 망가진 한라산
10. 올 것이 오다
- 토지거래 시 유의할 점, 세금문제, 다운계약에 관한 지침
11. 제주도민이 되고 싶어요
- 건축물 양성화 신고 관련 내용, 법규
- 제주도 건폐율과 용적률
- 건축법상 진입로 규정
12. 제주색 건축
- 제주도 건축법 개정안
- 보전등급, 상대보전, 절대보전에 관한 법률
- 절대보전/상대보전지역
- 특화경관지구(구. 수변경관지구)
- 오름에 붙은 토지의 규제
- 동굴보호에 묶인 토지
- 당처물동굴과 용천동굴
- LNG기지와 가스관 공사
- 지하수 문제
13.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14. 귀한 존재라는 걸
- 농지전용/산지전용
15. 돼지 잡는 날
- 진입로 관련법안/일반토지사용승낙서와 영구토지사용승낙서
- 제주도 일자리 문제
- 제주도 커피숍 분포
- 제주도 교육환경
- 제주살이, 한 달 살이 그리고 제주도 인구의 진실
16. 건축업자의 길
- 제주색 묻어나는 건축물들
- 제주도 행정구역 편제
17. 현실성 없는 정책도 비극이다
- 제주도 양돈과 환경오염 문제
18. ROLEX
- 제주도 농가주택과 자폐증의 상관관계
19. 제주살이
20. 올레의 비밀
21. 푸른빛 더러운 제주바다
22. 오수관 있나요?
- 오수관, 상수관 관련 내용
23. 제주도민이 되다
24.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