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글은 짧게 생각은 길게
나무의 눈물
by
루파고
Oct 13. 2023
아래로
나무 자를 때 묘한 냄새가 난다.
악취라곤 할 수 없는 흔히 맡을 수 없는 냄새다.
나무가 아픔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그뿐이다.
나무의 눈물 냄새인 거다.
keyword
나무
냄새
표현
16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루파고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CEO
잠자는 땅 시비리
저자
어쩌다 보니 소설가, 그러다 보니 에세이스트
구독자
93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사업가 vs 장사꾼 추가 16번 문항
주고받는 사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