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은 핑계를 찾고
사업가는 이유를 찾는다
지난 실패들을 경험 삼아
15항에서 더 이상 쓸 수 없었던 글에 항목을 추가했다.
모 작가는 내가 쓴 글을 자신의 글인 양 출판까지 했고 내 항의에도 불구하고 변명조차 없이 몇 개월 전 자신의 블로그에서 내 글을 삭제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거의 십 년 만에 항목을 추가하게 됐다.
그날 15개 항목에서 멈추며 귀찮아서 멈췄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 딱 20번 항목까지만 가보련다.
그 정도 되면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있으려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