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파고 Dec 06. 2023

소모임이란 게

나이 제한에 걸렸다. ㅋㅋ

내 나이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내가 활동하던 50년 된 산악회가 있지만 요즘 다시 등산을 시작하면서 혼자 다니다 보니 색다른(?) 산행이 당겨서 소모임에 가입 좀 해보려 했는데 가입조건이 까다롭다.

피곤하다. ㅋㅋ

그냥 혼자 다녀야 하나 싶다. 덴장!!!

서칭의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좀 더 뒤져 볼 각이지만 숫자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난 아직 팔팔한데...

매거진의 이전글 손맛 좋은 친구가 반찬가게를 열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