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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정해져 있다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힘을 얻었다.

by 루파고

힘든 거 뻔히 알고 시작한 사업.

힘들지 않은 사업이란 없다.

실패 경험도 많다.

이번 사업은 절벽 끝에서 시작했고 그만큼 절박했다.

다른 건 아니고 나이가... ㅠㅠ

KFC 얘길 하는 사람도 있던데 한국의 투자 문화(?)가 ㅎㅎ

졸라 none Creative 다.

투자를 한다는 인간들이 황당하게도 미래를 보는 눈이 없다. ㅎㅎ


난 이 사업을 구상할 때부터 글로벌이었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제 그릇에 갇혀 있기 때문이란 걸 난 안다.

왜냐고?

내가 그래 봤으니까 말이다.


내 목표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젠 속도가 빨라졌다.

하나만 보여주면 끝이다.

<미션파이브 오락실>을 보여주기 전까진 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꼬오옥! 보여줘야 이해하는 상상력 부족한 투자자들.

구글을 놓쳤던 그 유명한 우매함을 알고도 같은 길을 가는 멍청한 투자자들.


상상력이 없는 투자자는 개미에 머물 거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문제가 아니다.




황당하게도 드라마를 보며 힘을 얻었다.

내일, 월요일.

힘차게 꿈틀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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