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라고 쓴 시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루파고
Mar 11. 2020
나도 시를 쓸 수 있다
시가 시가 아니고 시가 시가 될 수 없는
고기 잡는 삼태기
작은 고기는 빠져나가는 구멍이 있다.
조상의 덕이다.
큰 것만 잡히고 잔챙이는 내보낸다.
여러 이유가 있다.
작은 고기가
물 흐린다.
그리고 작은 고기는 몸부림쳤다고 생각하지 물 흐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조상들은 바보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많은 명언들은 허튼소리가 아니다.
우리는 바보일까?
대체 우리는 뭔가!!!
keyword
공감에세이
글쓰기
감성에세이
루파고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소설가
잠자는 땅 시비리
저자
어쩌다 보니 소설가, 그러다 보니 에세이스트
구독자
88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제주도의 푸른 밤?
독고다이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