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상영 Nov 08. 2023

(창업일지)첫 부스 참가

지금! 현재를 열심히 사는 이유!

11월2일 ~ 11월4일

처음으로 NOSEO 사업으로 부스를 참가했습니다.

비록 학교라는 테두리 안에 작은 비즈니스 밋업 프로그램이었지만

적어도 우리팀에게는 실전이었어요. 


현수막, 테이블 배너, 리플렛 작업과 디자인, 

QR, 전용 랜딩페이지 개발, 사전 문의기능 개발...

바쁘지만 개발부터 자료 작업과 디자인까지... 

다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NOSEO 사업의 첫 부스 참가


부스 참여로 얻는 성과라기 보다는

 - 우리가 무엇이 부족하구나?

 -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구나

 -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겠구나

 - 이 표현 방법이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는구나...

 등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어요.



교수님들과 MBA원우들에게 NOSEO 1분 소개


설명을 하는데 

아직은 우리팀만 신나는 것 같아요

아직은 우리만 설레고 불타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는 NOSEO팀보다 

들어주시는 사람들이 

더 설레는 스토리를 만들어야겠다는 반성과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좋은 행운의 경험은

실제 투자자 분들에게 3분 IR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명사 초청 특강


선배 특강으로 

유용식 삼진 GS 대표님과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님이 나와주셨어요

부스 운영 때문에 아쉽게도 특강은 듣지 못했지만요 ㅠㅠ



언젠가 저희팀도

후배를 위한 자리에 서서 

그들이 불안해하는, 고민하는... 

그리고 걱정하는 점들에 대해 많은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비전이자 꿈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일을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이고

현재를 더 열심히 살고 있는 이유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창업일지)브랜드명과 로고의 철학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