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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상영 Feb 08. 2023

(창업일지)평가위원에서... 피평가자로...

평가위원자격이 되었다는 소식을 받고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을 진행함에 있어

저의 부족함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어떤 스타트업에게는 뾰족한 도움을 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신청시에는...]

회사의 소속으로 만났던 고객보다

새로운 더 많은 기업들을 만나고 싶었고,

부족하지만 제가 몸담았던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스타트업들과 나눔하며 시작하는 새로운 기업과 함께 간접적으로라도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고객들의 데이터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결해 오면서 그 회사의 성장을 지원했습니다.

역시 고객 혹은 다른 기업으로부터 얻는 지식과 인사이트는 작지 않았... 아니 정말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창업을 시작하는 피평가가자로서

시장의 피드백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방식은 다르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더 많은 기업고객을 만나고,

그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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