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는 달려오고 있었다.
그때였다. 몸에서, 등에서, 무엇인가 일어났다.
날개가 펼쳐졌다.하얀 깃털들이 바람을 갈랐다.
알버트는 날아올랐다.
하늘에서 연못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놀란 아비의 모습이 작게 보였다.
사나운 개 시리도, 검은 코요테도 하늘을 향해 멈춰 있었다.
하늘로. 연못 위로. 고통 위로. 슬픔 위로...
오리 알버트는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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