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ote by May 29. 2022

꽃의 시간



일주일만에 활짝 핀
오늘의 작약
소리 없이 할일 다하고
이제
소리 없이 지는

꽃의 시간


2022.5. 춘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