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셀린의 픽션들
포스트잇
대학 착 붙자
by
아륜
Aug 14. 2020
부장이 그랬다
나쁜 짓 아니라고
우리는 기회를 활용하는 거라고
잠시 붙였다가
떼면
아무도 모른다고
수능 공부도 바쁜데
어떻게 이 학교에서
내면까지 들여다봐
부모가 선생인데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
나만 그런 거 아니잖아
문과라서
대학 가기도 힘든데
부장 아니면 어쩔 뻔했어
동생의 약한 모습
이겨내야지
밝고 다습고 씩씩하게
학교 망신시키지 말고
부모 실망시키지 말고
대학 착 붙자
keyword
입시
대학
고등학교
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아륜
직업
소설가
소설을 씁니다.
팔로워
79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의 끝에 걸려 봄을 지나치는 당신에게
친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