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 10월 첫 번째 이야기
동행
휴일까지 나온 동료들에게 저녁 식사 대접.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음에 감사.
정말 나만 잘하면 될 거 같다.
• 흑백의 일상 1319일차
D. 2021.10.04
L. 강동구청 뒤편 골목
밤
축제가 코 앞으로 다가오니 챙겨야 할 것이 많다.
복잡했던 퍼즐도 하나둘씩 맞추어진다.
밤은 어느새 주변을 가득 채우고 오늘은 이만 퇴근.
• 흑백의 일상 1320일차
D. 2021.10.05
L. 강동선사문화축제 사무국
회식
시간이 정해진 회식 자리.
빠르게 먹고, 빠르게 헤어진다.
빠르다고 뭐든 좋은 건 아니다.
• 흑백의 일상 1321일차
D. 2021.10.06
L. 길동복조리시장 유경정육식당
눈동자
모두가 철수를 한 시점 즈음에 현장에 나가본다.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눈동자 두 개가 지켜보고 있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이다.
• 흑백의 일상 1322일차
D. 2021.10.07
L. 서울 암사동 유적지 주차장
스탠바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축제 오픈을 기다리는 중.
책상머리에 앉아서 대기하니 묘한 기분이다.
어떤 반응일까?
• 흑백의 일상 1323일차
D. 2021.10.08
L. 강동선사문화축제 사무국
셋업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것보다
역시 물리적인 움직임이 있는 셋업이 축제 기분을 들게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준비한 만큼만 해내면 된다.
• 흑백의 일상 1324일차
D. 2021.10.09
L. 호원아트홀
콘서트
뻔하지 않는 축제를 위해,
뻔하지 않는 온라인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 흑백의 일상 1325일차
D. 2021.10.10
L. 호원아트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