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I 계묘년 6월 마지막 이야기
기대
특정한 시각에 의미를 부여하면 기대가 생기고
그에 따라 만족과 실망이 번갈아 온다.
똑같은 비율이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다.
• 흑백의 일상 1949일 차
D. 2023.06.26(월)
L. 수원 매교동 우리 집
현장
애매한 상황에서는 현장에 와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도움이 된다.
최선의 선택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지길.
• 흑백의 일상 1950일 차
D. 2023.06.27(화)
L.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적응
입주 초기에는 재활용품 보관소가 넘쳐
볼썽사나웠지만 점점 정리정돈이 되고 있다.
이용하는 사람들과 공간이 서로 적응한 결과.
• 흑백의 일상 1951일 차
D. 2023.06.28(수)
L.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품 보관소
대비
세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내일 아침 먹을 빵을 사러 간다.
좌고우면 하지 말고 의연하게 대비하자.
• 흑백의 일상 1952일 차
D. 2023.06.29(목)
L. 뚜레쥬르 매교힐스테이트점
가동
아들의 코감기 때문에 멀쩡하게 작동하는 시스템 에어컨을 두고서 선풍기로 버틴 날들.
콧물은 마르고 땀이 피부를 끈적끈적하게 덮고 나서야 허락이 떨어졌다.
그래도 6월의 마지막 날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 흑백의 일상 1953일 차
D. 2023.06.30(금)
L. 수원 매교동 우리 집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