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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짧은 단상

by 노완동

자연이 만들어내는 터치를

물감으로 그리거나 사진으로 찍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얼마나 담아낼 수 있느냐이다.


일을 도모할 때도 마찬가지.

지금 필요한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D. 2023.03.11(월)

L. 수원 효원로 94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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