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I 갑진년 6월 첫 번째 이야기
산책(散策)
엄마가 대청소를 하는 동안 동네 산책에 나선다.
매번 가던 수원천 대신 골목을 선택하고
엄마를 주려고 샀던 아이스크림까지 섭렵.
흑백의 일상 2290일 차
D. 2024.06.01(토)
L. 팔달구 정조로 709번 길
주도권(主導權)
낮잠을 자는 동안 갖는 자유시간.
에어컨 리모컨에 대한 주도권이 없는 관계로
반강제로 나왔지만 나쁠 것은 없다.
흑백의 일상 2291일 차
D. 2024.06.02(일)
L.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아파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