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주도권(主導權)

흑백의 일상 I 갑진년 6월 첫 번째 이야기

by 노완동

산책(散策)

엄마가 대청소를 하는 동안 동네 산책에 나선다.

매번 가던 수원천 대신 골목을 선택하고

엄마를 주려고 샀던 아이스크림까지 섭렵.


흑백의 일상 2290일 차


D. 2024.06.01(토)

L. 팔달구 정조로 709번 길



주도권(主導權)

낮잠을 자는 동안 갖는 자유시간.

에어컨 리모컨에 대한 주도권이 없는 관계로

반강제로 나왔지만 나쁠 것은 없다.


흑백의 일상 2291일 차


D. 2024.06.02(일)

L.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아파트

끝.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