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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Food and Beverage)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by 노완동

있으면 좋고 없어도 어쩔 수 없는 거지에서

이제는 주객전도를 넘어 주인공 자리까지 넘보는 F&B


박물관도 예외는 없다.

입구와 연결된 중앙 로비에 있는 카페가

전혀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D. 2024.07.13(토)

L. 국립춘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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