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I 갑진년 7월 마지막 이야기
가격(價格)
평소에는 이런 것들도 있나 싶었는데
막상 필요한 것이 생겨 방문하니 아쉬운 점이 보인다.
싼 가격이 모든 것을 커버하진 못한다.
・ 흑백의 일상 2248일 차
D. 2024.07.29(월)
L. 다이소 수원매교역점
허기(虛飢)
고달픈 삶의 허기를 달래긴 쉽지 않다.
어느 나라, 어느 곳에서든 마찬가지.
밤이 더 깊어지기 전에 뭐라도 채워야지.
・ 흑백의 일상 2249일 차
D. 2024.07.30(화)
L. 중국 베이징 창핑구 후통[胡同]
감흥(感興)
흔히 사막이라고 하면 드넓은 모래만 끊임없이 펼쳐져 있을 것 같지만
이곳은 관광지로 개발돼 여러 가지 사막 모래 체험이 가능하다.
무엇을 기대하고 왔는지에 따라 감흥이 매우 달라진다.
・ 흑백의 일상 2250일 차
D. 2024.07.31(수)
L. 중국 쿠부치 샹샤완 사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