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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by 노완동

큰 병은 아니지만 아침 댓바람부터 병원을 다니는 건 마뜩잖다.

점심으로 먹을 메뉴를 테이크 아웃해서 집으로 가기에는 아직 이르다.

기다리는 동안 선택한 카페의 커피가 맛있어서 그나마 다행.


D. 2024.08.27(화)

L. 서동진의 커피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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