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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浦口)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by 노완동

바다 내음에 대한 로망이 전혀 없다.

어릴 적 늘 맡았던 거니까.

다만 노동에 대한 경외심은 갈수록 커진다.


D. 2024.10.20(일)

L. 제주 자구내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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