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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明堂)

흑백의 일상 I 갑진년 10월 첫 번째 이야기

by 노완동

논의(論議)

본격적인 행사 준비.

카페 마감 시간까지도 끝나지 않는 논의.

조금씩 나아가자.


• 흑백의 일상 2412일 차


D. 2024.10.01(화)

L. 투썸플레이스 남양주덕소점



오리지널 (Original)

과자의 종류도 많지만 같은 상표라도 맛도 여러 가지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많은 경우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다.

과자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 흑백의 일상 2413일 차


D. 2024.10.02(수)

L. GS더프레시 수원팔달점



맥락(脈絡)

물을 주는 소녀가 있을만한 자리가 꽃밭 만한 곳이 있을까.

맥락이 있는 조형물은 관람하는 즐거움을 높여준다.


• 흑백의 일상 2414일 차


D. 2024.10.03(목)

L. 철원 고석정



반가움

어떤 상황, 어느 시점에 만나도 반가운 것이 가족.


• 흑백의 일상 2415일 차


D. 2024.10.04(금)

L.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아파트



허락(許諾)

놀기 위한 모든 세팅이 완료되고 나서 영상 시청.

정리는 잠을 자고 나서만 허락된다.


• 흑백의 일상 2416일 차


D. 2024.10.05(토)

L. 수원 매교동 우리 집



명당(明堂)

예나 지금이나 명당을 차지하려면 돈이나 권력이 필요하다.


• 흑백의 일상 2417일 차


D. 2024.10.06(일)

L. 수원 화성행궁 광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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