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I 병오년 첫 번째 이야기
새로운 날
새해 첫날이 누군가에는 마지막일 수 있다.
그리고 내일 또 다른 새로운 날이 시작된다.
・ 흑백의 일상 2869일 차
D. 2026.01.01(목)
L.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
남(南)쪽
눈을 찾아서 더 남쪽으로.
과학적으로는 불합리하지만
사실이니까.
・ 흑백의 일상 2870일 차
D. 2026.01.02(금)
L. 소노벨 천안
주관(主觀)
중무장 후 단단히 각오하고 눈썰매장으로.
뭐가 더 재미있는지는 취향에 달려 있다.
예상할 수 없는 것이 인생.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취향으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 흑백의 일상 2871일 차
D. 2026.01.03(토)
L. 소노벨 천안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짧은 여행 후 일상 준비.
일요일을 슬기롭게.
・ 흑백의 일상 2872일 차
D. 2026.01.04(일)
L.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