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할 땐 그냥 해버리기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정작 하는 건 별로 없다
목표와 달성 사이의 갭을 줄이기 위해선 움직여야 한다.
목표를 많이 세울 줄 아는 것도 재능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결국 움직이지 않으면 꽝이다.
버킷리스트 100개를 작성해 본 적이 있다.
6개월 이내 하프마라톤 완주부터, 길 가다가 방송국 인터뷰 당해보기 등 체력적으로 힘든 것부터 꽤나 유쾌한 것까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기뻤다. 근데 거기서 끝이면 안된다.
진짜 하나하나씩 이뤄보는 거다.
남들이 내 버킷리스트를 별로라고 말한다고?
남은 내 인생에 쥐뿔도 관심 없다. 툭 내뱉는 말에 긁혀서 안온한 기억 안으로부터 끄집어낸 버킷리스트를 소홀히 대하지 말자.
하나씩 해보는 거다. 하고 싶은 게 많다면,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보는 거다.
6개월 전 100가지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나는 지금 몇 개나 했을까?
20개? 50개? 아니다. 6개 했다. 목표치에 10%도 못했다.
그럼 어떤가? 6개나 했는데.
남들이 평생 한번 이룰까 말까 한 한 가지의 버킷리스트도 아니고 무려 6개나 했는데.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스스로의 신뢰를 축적해 나간다면 실행력은 따라오지 않나 싶다.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며, 해낸 것들도 많아질 내가, 그리고 여러분들이 되기를!
여러분의 목표는 여러분만이 가지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서사이자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