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은 왜 필요한가?
취업 준비생의 목표는 취업이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그곳에 입사 지원해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역량을 평가받게 된다.
취업 준비 시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첫 번째가 직업을 찾아야 한다. 취업하고자 하는 관심 분야와 자신의 역량과 성향이 맞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취업하고자 하는 산업, 기업, 직무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과 성향이 그곳에 적합한지 비교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입사 지원 동기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두 번째가 직업을 찾았다면 입사 지원을 하는 것이다. 입사 지원 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과정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지원하고자 하는 곳에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실질적으로 다양한 역량이 요구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토론, PT 등)을 통해 역량을 평가받게 된다.
어떤 역량을 평가받는가?
1.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력
상황, 아이디어 및 정보를 파악, 분석 및 평가하여 대응방안 도출할 수 있는 역량
2. 창의성
지식을 종합하거나 재용도화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상상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
3.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듣고, 이해하고, 전달하고 맥락화할 수 있는 역량
4. 협력
갈등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및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
취업 시 대부분의 평가는 비판적 사고/문제 해결력,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협력의 역량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역량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힘이자 성과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역량이 필요한 이유가 명확해진다. 역량은 자신의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리고 역량의 따라 성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