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과기대 로케이션 맵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tvN을 통해 방영된 ‘치즈인더트랩’.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드라마의 로케이션지가 과기대였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하지만 홍설과 유정 선배의 흔적을 찾겠다고 넓은 과기대 캠퍼스를 무작정 돌아다니는 건?
달콤하지만 위험한 덫으로 들어가는 격이랍니다.
여기 이 지도와 함께 홍설과 유정의 달달했던 순간들만 콕 집어 따라가 보세요.
홍설과 유정의 풋풋한 커플 셀카와 애절했던 백허그의 순간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곳. 미래관! 썸인지 아닌지도 몰랐던 때에 찍었던 사진이 두 사람의 공식 커플 셀카가 될지 아무도 몰랐겠죠.
혼자 오셨다구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면 셀카 한 장 남기시고.. 둘이라면?
제2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복사실은 예사 복사실이 아닙니다.
설이의 레포트 출력을 도와주며 뒤에서 은근한 스킨십을 시전하던 유정 선배를 기억하시나요? 설이가 심쿵하던 그 장소가 바로 여기. 저기.... 저도 출력 한 장만 도와주실 수...?
설이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소독약을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여주던 유정 선배. 상처와 함께 둘 사이의 거리감도 사라지던 그곳은 창학관 앞 쉼터입니다. 나무 탁자에 앉아 당신이 다쳤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줄 그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바쁜 인턴 생활로 설이를 오래 만나지 못하던 유정이 오랜만에 학교에 온 날. 두 사람이 따로 만나 딥 포옹을 나누던 장소는 과기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붕어방이었는데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살 것 같다.”를 속삭이던 바로 그 순간. 이 때가 두 사람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 아니었을까요.
끊임없는 유정 선배의 “밥 먹자” 공세를 계속 피하고 거절했던 홍설.
끝내 가졌던 둘만의 첫 식사 장소가 바로 학생회관 편의점 앞. 메뉴는 삼각김밥이었죠. 편의점 삼각김밥을 처음 뜯어보는 유정 때문에 김이 다 뜯겨진 삼각김밥을 대신 먹었던 홍설. 항상 손해 보고 사는 게 일상이던 그런 홍설을 지켜주고 싶었던 유정 선배.두 사람은 마지막은 과연...?
설이의 친구 보라와 은택...
그리고 백인호는 어디있냐구요?
아래의 QR코드를 찍으면, 과기대 구석구석
무려 30여곳이 맵핑된
치인트 로케이션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취재 이지우
글 최윤석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