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4월 21일 상계역에서 연장개통해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시종착역이 된 당고개역
불암산과 수락산에 둘러쌓인 이곳의 지명은
토지와 마을을 지켜주는 신을 모시는
서낭당이 있는 고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서울과 경기도 남양주의 경계,
도시와 산골 마을의 사이에서
묵묵히 보내는 오늘 하루.
낯선 발걸음과 시선에
'뭘 찍어~' 하며 손사래 치는 와중에
입가에 번지는 반가운 미소
글 최윤석
사진 최형찬
노원구를 여행하며 기록하는 독립출판 잡지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너랑, 노원』을 브런치 스토리에 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