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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우리 Apr 13. 2017

나우리, 나와 우리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작가 나우리 입니다.  

저희는 함께 글을 쓰는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2017년 5월에 '프랑스식 결혼생활(가제)'의 출간을 앞두고 있답니다. 브런치를 통해 첫 인사 드립니다!!



1) 나우리 NOWWE


제멋대로 섹시하고 행복한 여자, 엄마, 아내 셋 : 나금, 우경, 이나.




2) 나우리NOWWE 프로젝트  


'나'의 솔직한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됩니다.

여자, 엄마, 한국인, 프랑스남편을 둔 아내로서의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개인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모여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길 꿈꾸면서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세 작가 모두 아이 둘의 엄마이면서 프랑스 남자와 함께 사는 공통점을 갖고 있네요.

그럼 세 명의 작가들을 각자 소개할게요!    




나금


한국에서 프랑스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제약영업을 거쳐 영어교육회사에서 영업교육을 담당했어요. 두 번의 결혼으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프랑스 남편과 딸을 두었고, 남프랑스 출신이자 프랑스학과 교수인 쟝과 서울에서 살고 있답니다.     



우경

   



분재박물관 수목디자이너입니다. 프랑스 베노스크 산골마을에서 자라고, 현재 외국기업 면세사업부 회사원인 기욤과 자연 속에서 살고 있죠. 쟈크와 가비- 아들 쌍둥이의 엄마에요.




이나


전직 아동복 디자이너랍니다. 파리 유학 중에 베르사유 출신의 앙뚜안을 만나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살고 있어요. 이나 닮은 딸 하나, 앙뚜안 닮은 아들 하나를 두었어요.    



큰 포부를 안고 첫걸음을 뗍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들을 해나갈게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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