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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바람난 선생님 탓
이렇게 교실을 벗어날 수밖에 없었던 건,
모두
휘날리는 꽃잎 탓
결고운 봄햇살 탓
봄바람난 우리선생님 탓
#봄하루 #이런날엔 #야외수업 #바람난 _국어쌤 #돗자리다량구비
아이들에게는 '조쌤', 친구에게는 '써니', 글쓸 때는 '서향', 그리고 또 하나 - 바다의 별, '마리스텔라'라는 이름으로 춤추듯 살아가는 일상을 기억하고자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