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지우개

지우개- 우리 딸, 우리 엄마.

토하듯 글쓰기

by 단정할 정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 붙잡아 줄까? 우리 딸?

딸이 간절히 오라는데 들어줘야지

지옥에서 오라고 해도 나는 갈 거야! “


엄마의 마음,

엄마가 되면 알 수 있을까.


우리 딸,

우리 딸.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사랑해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지우개- 바보 멍청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