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오디오북 제작 지원 도서로 선정!
<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가 오디오북으로 나올 예정이다. 한국 출판 문화 산업 진흥원에서 오디오북 제작 지원 도서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오디오북들은 전문 성우가 책을 낭독하지만, <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 오디오북은 저자인 내가 직접 낭독하기로 했다. 그래서 참 좋다. 저자가 낭독을 하는 것의 장점은 책을 직접 쓴 입장이기에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당시의 감정, 상황 등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오늘이 첫 녹음일이었다. 3시간 넘게 낭독을 했는데도 지치기는커녕 재미있었다.
그간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목소리 연기(?)도 최선을 다해서 했다. 책 속에 라온이, 로운이와의 대화 내용이 많다 보니 아이 목소리가 많았다. 아울러 할머니, 남편의 목소리 연기까지.
ㅋㅋ일단 내 생각에는 나름대로 괜찮았던 거 같긴 한데.....(뻔뻔 모드-.-)
추후 오디오북으로 나왔을 때 독자들의 반응은 어떨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말하고 싶은 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