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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 건물이 더 특별해진 이유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 서울편 미리보기

by 앤스페이스 NSPACE

단행본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 수록 공간, '로컬스티치'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전합니다.


Coworking-Coliving ::

로컬스티치



빨간 건물이 더 특별해진 이유










레트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트로(New-tro)'

유리공장을 리모델링한 이 공간도 화제가 되었죠.










바로 로컬스티치와 어반플레이의 합작품

'연남장' 입니다.

(빨간 벽돌 건물 +1)

트렌드에 민감한 기획인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물었습니다.


한 순간의 유행은 아닐까요?

힙한 건 금방 사라지지 않을까요?










로컬스티치 김수민 대표는 이런 기획과정을 전해주었습니다.

"사실 발길이 끊긴 여관을 동네호텔로 만든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공간을 찾는 관광객에게 로컬 문화를 나눴습니다.

동네에서 볶은 커피콩을,

인근 카페에서 조식을,

지역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했지요.











동네호텔에서 코워킹-코리빙 스페이스가 되기까지.

용도는 바뀌었지만 '지역(local)의 가치를 엮어(stitch)내겠다는 방향은 그대로'라고요.











로컬을 기반으로 동네에 위치하는 기존 건물의 가치를 살리고, 동네 특성에 맞는 공간을 개발합니다.








로컬스티치는 빨간 벽돌 건물 뿐 아니라 동네에서 함께 활용할 장소를 찾고 변화시켜왔습니다.


현재의 멋진 장소가 있기까지,

공간 인사이트를 책 한권에 촘촘히 담았습니다.


콘텐츠가리드하는도시_카드뉴스_1_5.010.jpeg

서울에서 주목해야 할 25개의 공유공간 사례집
공간기획자의 비밀노트,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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