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레고
최근에 새로운 악기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앰프와 페달, 일렉기타까지 합쳐서 15만원! 차암~싸쥬?
심지어 그 유명한 팬더 스트라토캐스터 일렉기타! 거기에 프린스턴 리버브 앰프! 와우!
전설의 기타답게 스트랩도 멋지네여. 완전 쌔거 느낌이 팍팍 납니다!
5.5mm 잭을 깔끔하게 꽂을 수 있는 단자는 기본이지요.
아머도 기본제공인데요, 음,, 가장 중요한 픽업이...싱싱싱이네여...
스트링은 제가 좋아하는 클리어톤 스트링을 썼습니다!
스트링이 깔끔하게 연결된 헤드쥬? 피크도 꽂을 수 있습니다! (위치가 이상한데...?)
뒤집어도 깔끔합니다.
역시 쉽게 기판을 열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연주자 친화적이죠.
전자적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 손쉽게 수리할 수 있어요! 'ㅅ'/
다음은 앰프입니다!
앰프 또한 커버를 열면 오밀조밀 정밀하게 설계된 기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볼까요? 추가 페달을 꽂을 수 있는 단자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앰프와 스피커 간에 라인이 잘 연결되어 있네요!
열어보면 멋진 진공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리의 핵심이죠!
기타 치는 분들은 아시죠? 앰프 안에 저렇게 피크 몇 개씩은 들어가 있다는 거~ ㅋㅋ
이렇게 페달도 제공됩니다.
어떠신가요?! 당장이라도 연주해보고 싶지 않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