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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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치던 삼촌의 열 손가락은끝이 전부 단단해져하나의 악기가 되었다.무수히 많은 미완성의 코드가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손가락에는동시에, 많은 사람의 존경과염려와 무관심, 때로는 혐오와 같은감정이 뒤섞여고독이라는 마침표를 찍었다.그래서 삼촌의 손을 보면,기타를 치지 않아도울림이 느껴진다.
한 가지 일을 꾸준히 못합니다. 스페셜리스트 보다는 제너럴리스트에 가깝습니다. 산만합니다. 그래서 글의 성격도 어조도 내용도 일관성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