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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uGunGa Oct 25. 2017

[누군가시리즈] 052


눈꺼풀 사이로 시간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던 밤

혹시 지금 술렁이는 밤을 지새고 있다면,

부디 모두 예쁜 밤 되세요.


 #NuGunGa #누군가

#누군가의이야기 #누군가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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