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뽀시락 Dec 25. 2021

(사진) 어느덧 겨울이 가다_09

2022 달력 사진


2022 달력 사진 소개이다. 9월은 아니고 아홉번째라 09를 붙였다.


겨울을 뚫고 솟아난 목련이 꽃망울을 맺었다.

난 겨울을 좋아하지만 봄은 봄대로 또 좋지.

추위보단 따뜻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

‘어느덧 겨울이 가다’는 달력에 넣을 제목이다.


지금은 겨울, 오늘은 강추위가 엄습했다.


2021년엔 여러 일들이 겹쳐 그동안 만들어오던 달력을 한 해 쉬어야 했다. 취미로 찍은 사진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워 개인적으로 시작한 작업인데, 2022 달력이 아홉번째다. 아직 만들진 않았고 달력에 넣을 사진을 매만지는 중이다.

https://www.basolock.com​​


매거진의 이전글 (사진) 폭발하는 커피_0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