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양이가나오는영화 May 03. 2023

봄,밤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서

봄, 밤

봄의 밤은 참 특별한 것 같다.

적절한 온도.

시원한 바람.

상쾌하기 그지 없는 분위기.

달리기 하기 참 좋은 날씨.

하늘의 별을 보기 참 좋은 날씨.

누군가를 수용하기에도 좋은날.

그래서 인지.

그날들은 참으로 짧고 소중하다.

그래서 더 애달픈 봄의 밤.


매거진의 이전글 쓰면서 알게 되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