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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틸드 Feb 23. 2023

(마인이스)두 번째 창업, 조직문화 시스템부터 빌딩하기

[NuCASE] 누틸드가 마인이스팀과 함께한 조직문화 파운데이션 빌딩







Intro

마인이스는 중고패션 쇼핑 경험을 혁신하는 앱 '차란'으로 새로운 세컨핸드 커머스를 제시하는 팀입니다. 미국 현지 창업과 심사역 경험을 고루 갖춘 김혜성 대표가 2022년 1월에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올해 초 본격적인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마인이스 김혜성 대표가 누틸드의 문을 두드린 것은 누틸드팀에게 아주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설립한 지 3개월 밖에 안된 데다 첫 제품은 한창 개발 중이었고 전체 팀은 6명 정도였기 때문이죠.  그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파트너사가 창업한 지 3년 이상이었고, 규모는 30 ~ 80명 정도였기에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을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첫 미팅으로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든 답은 김혜성 대표의 두 번째 창업이라는 점에 담겨있었어요. 김 대표는 2012년부터 5년간 시카고대를 다니며 Freeters 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시카고, 뉴욕, 보스턴까지 사업을 확장했던 첫 번째 창업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이렇게 전했어요.



15명만 돼도 뒤늦게 조직문화를 만들고 조정하니 안된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제대로 구축해보고 싶습니다







Needs • Challenge

첫 번째 창업에서 조직문화를 신경 쓰지 못했던 실패 경험,
이번엔 팀 빌딩 시점부터 탄탄한 조직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어요




대부분 처음 창업을 결심하는 대표님들이 초기에 겪는 어려움이기도 한데요. 보통 자신이 가진 전문 분야가 뾰족하기에 본인이 서비스나 제품을 잘 만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지나면 결국 팀을 빌딩하고 운영하는 것이 대표의 역할이며 팀원들이 제품을 만드는 주체임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김혜성 대표는 지난 경험을 통하여 '리더는 조직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라는 깊은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뛰어난 인재들을 모아 한 방향으로 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이를 위해 팀 빌딩 시점부터 탄탄한 조직을 구축해 인재들을 효과적으로 끌어당기고 유지시키고자, 초기부터 제대로 된 조직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누틸드는 마인이스가 견고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교육과 프레임워크, 퍼실리테이팅, 카피라이팅 서비스를 통한 조직문화 파운데이션 빌딩 서비스를 제안했습니다.


누틸드의 조직문화 파운데이션 빌딩 서비스는 우리 다운 미션, 미전, 핵심가치를 수립해 조직의 단단한 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누틸드가 정의하는 조직문화 파운데이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Key Actions with nutilde

누틸드가 마인이스와 함께한

주요 액션들




1.
조직문화 만들기의 시작점,
우리는 결국 무슨 업으로 먹고 사나요?




성공하는 조직문화는 업의 본질을 잊지 않는다


창업가와 4명의 리더들이 누틸드 빌더들과 TF를 이뤘습니다. 본격적인 조직문화 파운데이션을 만들기 전, 누틸드는 파트너사의 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경쟁우위를 함께 분석하는 세션을 가지는데요. 의외로 리더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실 때가 많습니다.


경영학에서 미션, 비전, 핵심가치는 전략 경영(Strategic Management)을 위해 필요한 시스템으로 여겨집니다. 조직문화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도구이자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경영전략이기 때문이죠. 


결국 미션, 비전, 핵심가치는 전략적으로 기업이 가진 경쟁우위를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의 방향성을 만들고,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문장으로 만든 결과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서비스가 포함된 산업과 외부적 환경을 고려했을 때 타고난 업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업의 본질’은 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오히려 낯설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혁신적인 가치보다 먹고사니즘을 생각해야 하기에, 회사의 근본적인 실체를 파악하고 다시 상기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새로운 미디어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과 유려한 비주얼, 멋들어진 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자체 유료 구독 비즈니스가 되지 않는다면 대부분은 광고업이 본질입니다. 결국 광고를 잘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것이죠. 이 본질을 잊고 그저 좋아 보이는 기업의 조직문화를 따라 하거나, 해보고 싶은 대로 기업을 운영한다면, 업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믿음을 전파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방해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실제로 마인이스 리더 5인이 준비해 온 답변들은 다양했습니다. ‘유통업’, ‘이커머스’, ‘의류판매업’ 등 자신이 생각하는 타고난 업의 본질을 떠올리고 그 업을 잘하려면 뭘 가장 잘해야 하는지를 기록해 오셨어요. 저희는 이를 바탕으로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비즈니스의 궁극적인 본질은 무엇일지를 발견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혁신을 벗겨놓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인이스팀이 생존하기 위한 궁극의 본질은 비즈니스 모델과 연결되어 있고, 차란 앱 내 판매 건이 일어날 때마다 기업 매출이 증가하는데요. 따라서 우리가 가장 잘해야 하는 일의 본질은 '옷을 많이 파는 것'이라는 결론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옷을 많이 파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함이어야 합니다.  


창업자와 리더들 모두 우리 업의 본질을 되짚어보며 경쟁우위를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조직문화 파운데이션이 잊지 않아야 할 기틀을 탄탄히 준비하게 되었죠.






2.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만들고 싶은 세상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어가는 리더십 워크샵




1) Founder 본질탐색 인터뷰



초기 스타트업에서 미션과 비전의 재료는 대부분 창업가로부터 얻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창업가가 왜 창업을 했는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꿈꾸는 삶의 형태는 무엇인지 등 개인적인 가치관을 시작으로 실제 미션, 비전의 재료가 될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게 되는데요.


마인이스팀은 아주 초기부터 리더들이 코파운딩 멤버로 함께하고 있기에 특별히 리더십들에게도 서면 인터뷰를 통해 미션, 비전의 핵심 재료가 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개인별로 생각해 보실 수 있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창업자가 미리 답변해 주신 내용에서 제대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Founder 본질탐색 인터뷰'를 3시간 정도 진행했는데요. 리더십의 사전 질문도 부분적으로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 리더들도 함께 자리해 본인의 의견을 더하기도 하고 창업자에게 직접 궁금한 것도 물어보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누틸드 빌더가 창업자가 가진 생각의 본질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리더들의 관점에서도 대표님에게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서 '왜 이 일을 하는지, 우리가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에 대한 맥락에 대한 공감대가 더 높아지기도 했다는 말을 남겨주셨어요.






2) 리더십 전체가 함께하는 미션비전 워크샵




누틸드의 워크샵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비전과 미션 워크샵을 리더십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본질에 대한 답변을 모으고, 그룹핑을 하며 결국 무엇이 가장 핵심인지를 뽑아내는 작업을 하는데요.


이 시간은 우리 팀만의 본질을 찾기 위한 뜨거운 논의의 연속입니다. 누틸드 빌더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저 퍼실리테이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의 생각 속에 있는 가장 핵심적인 근거를 꺼낼 수 있도록 '이 단어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건 왜 그런가요?'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으로 참여자들을 챌린징을 하는 것입니다.


마인이스 서유진 Product Designer는 이 과정에 대해 이런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너무 대만족이었고, 제가 몇 번이나 강조했던 것처럼 아주 추상적인 개념들을 ground level로 내리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다 같이 하는 게 큰 의미였어요. 처음만 해도 다들 빨리 결과가 안 보이니까 힘들어했는데 프로세스를 믿고 따름에서 오는 얼라인먼트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후반 워크샵때는 다들 즐기며 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 워크샵의 결괏값을 통해 누틸드는 마인이스의 미션, 비전 선언문 초안을 산출했습니다.

 





3.

창업자 혼자 만들어낸 원칙이 아닌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일하는 방식



미션과 비전이 북극성 같은 존재라면, 핵심가치는 일상의 원칙들입니다. 구성원에게 조금 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조직문화의 도구죠. 마인이스 팀은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새로 개발하고 싶은 니즈가 강하셨는데요.


기존 것은 창업자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하는 방식을 혼자 정리한 내용이었기에 구성원 모두에게 공감을 받고 있는지가 확실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그로 인해 실질적으로 업무나 조직에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고민이 있으셨습니다.


당시 전체 인원이 13명 정도로 소규모 팀이기에 저희는 모든 구성원이 워크샵에 참여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드렸죠. 특히 이 정도 규모의 초기 스타트업에 조인하시는 분들은 조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욕이 높은 편이기에 문화에 대한 오너십도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안내드렸습니다.


따라서 전체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워크샵을 디자인했고 모든 참여자가 충분한 맥락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을 제공하고 사전 과제를 내드린 뒤 워크샵을 2회 차 진행했습니다.





1) 그룹 디스커션으로 진행되는 핵심가치 워크샵


마인이스 핵심가치 워크샵 현장 모습



1차 워크샵에서는 현재에도 적용되고 있는 마인이스의 일하는 방식과 주요한 가치를 도출하고, 2차 워크샵에서는 향후 기업의 전략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그룹별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그룹을 짤 때도 직무와 근속연수, 직급을 섞이도록 했죠. 각기 다른 관점으로 조직을 경험하는 이들이 서로 더 얼라인되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결국 핵심가치 워크샵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 팀에서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떤 걸까요?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워크샵 전에는 모두가 비슷한 답을 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같은 단어에 대해 서로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하죠. 더불어 리더들은 구성원들과 그룹 토론을 하며 각자 우리 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유의 일하는 방식과 개인의 가치관들을 더 깊숙이 알게 된 것이 큰 결실이라고 합니다.


마인이스 박혜진 Head of Product는 이 과정에 대해 이런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전체 인원이 이 조직을 통해 경험하고 싶은 가치와 개인적 신념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습니다. 아직 몇 달의 시간밖에 겪지 않은 조직이지만, 꽤 같은 결로 조직을 이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틸드 워크샵이 아니었다면, 그런 주제로 심도 있게 토론하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2) 누틸드의 마인이스 핵심가치 2.0 제작 관점


핵심가치는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의견을 더했기에, 이를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누틸드 빌더의 역할이 막중한데요. 마인이스팀의 신규 핵심가치를 세우며 주요하게 견지한 7가지 관점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속한 팀의 핵심가치도 아래 원칙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 어떤지 점검도 해볼 수 있을 거예요.


1. 기존 핵심가치 간 상이했던 레벨을 동일하게 만듦
2. 모두가 같은 의미로 쓰는 다른 표현의 간극을 융화할 수 있도록
3. 최대한 마인이스만의 정의와 표현을 바탕으로 하도록
4. 동시에 의미의 본질이 강하게 전달되도록
5. 가치마다 혼재되어 있던 내용과 요소를 정확하게 구분 짓도록
6. 각 핵심가치가 ‘왜 중요한지’를 담아 의도부터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7. 기존 버전에서 좋았던 점은 명확히 강화하고, 아쉬웠던 점은 개선할 수 있도록







Results • Impact

구성원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는
가장 우리다운 문화의 근거를 가지다



누틸드와 조직문화 파운데이션 서비스를 함께한 파트너사들은 3개월간 위 과정을 거쳐 비전, 미션, 핵심가치 초안을 제안받게 됩니다. 이후 자체적인 최종 발전 과정을 거쳐 조직 내에 적용되는데요.


누틸드가 마인이스 팀에게 전달드린 새로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합니다.






마인이스팀이 달성한
임팩트





하나의 방향으로
명확히 얼라인될 수 있도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간 과정이 리더십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직을 한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기준점을 제대로 만들었기에 모두 함께 꾸준히 방향성을 맞춰나갈 수 있는 하나의 좌표가 생긴 의미라고도 하셨죠.


미션과 비전에 있어서도 창업자를 포함한 리더십 5명의 방향을 확실하게 얼라인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하셨습니다. 각자가 가진 생각들을 일치시키고 나니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더 잘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는 말을 덧붙이셨어요.





자신 있게 우리다움을
말할 수 있다는 기쁨과 자부심


마인이스와 함께하는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구성원들 덕에 누틸드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만큼 저희의 애정이 담긴 프로젝트였는데,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기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핵심가치는 마인이스 내에서 프로다움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전달하면서도 따뜻한 문화들이 녹아있어 오해는 없애고 본질은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참여자분들이 '이게 마인이스팀이다'라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얼른 조직에 적용하고 싶어 하셨는데요.


심지어 한 리더분이 감동의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던 것이 누틸드로서도 정말 뿌듯한 에피소드였네요.





조직이 실제 사용하는 도구로
내재화된 파운데이션


많은 팀에서 이런 대대적인 작업을 한 후에도 내재화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파운데이션이 지속적으로 팀 성장에 기여하고, 업무에 활용되느냐 일 텐데요. 마인이스는 프로젝트가 종료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누틸드와 함께 작업한 신규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공식 파운데이션으로 정의하고, ‘일하는 방식 포스터’를 제작해 오피스 곳곳에 비치했습니다.


또한 신규 조직문화 파운데이션을 제품팀의 회고 원칙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신규 구성원의 온보딩에도 가장 중요한 맥락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려주셨죠.




출처 : 마인이스





마인이스팀처럼 팀 빌딩 시점부터
핵심인재들을 끌어당기고 유지시키는데 진심인 창업가라면,


피벗, 글로벌 확장, M&A, 조직 변화 (대규모 확대 및 축소) 등으로
조직을 한 방향으로 다시 얼라인해야 한다면,



기업 문화의 다음 방향을 새로운 조직문화 파운데이션으로 구축해 보세요.


구성원 모두가 충분히 동의할 수 있다면, 우리다움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단단한 근거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일하고 싶은 잠재 인재들을 끌어당기는 토대가 된답니다.




여러분이 속한 조직은 어떤 북극성과 원칙이 있나요?

모두가 같은 언어와 방식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달리고 있나요?






누틸드의 조직문화 파운데이션 빌딩 서비스 안내 바로 가기


마인이스가 만든 중고패션 거래 앱 '차란'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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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틸드 케이스 : NuCASE 시리즈를 통해 훌륭한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누틸드 콘텐츠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료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 : 데이나

- 편집 : 줄리 

- 디자인 : 디자이너 우디





누틸드는요…
누틸드는 초기 조직의 채용 브랜딩과 조직문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좋은 팀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훌륭한 조직을 쉽게 시작하고 경험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것이 누틸드가 가장 잘하는 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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