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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곰 Jan 06. 2020

안녕하세요.

곰곰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롭게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게 된 '글 쓰는 곰곰'입니다.

우선, 저에게 글 쓰는 기회를 주신 브런치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작가에 도전할까 고민하던 도중 브런치 홈에 쓰여있는 문구가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브런치에 담긴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다시 꺼내 보세요.

서랍 속 간직하고 있는 글과 감성을.


서랍 속 일기장에 있는 저의 글들이 생각났습니다. 저만 보던 글들을요. 그래서 작가에 도전해보았고 결과적으로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저는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에 저의 감성을 더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사실 아직, 많이 부끄럽습니다. 발행 버튼 위에서 손을 떨 정도입니다. 저는 대단하게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전문적으로 글 쓰는 방법을 배웠던 건 초등학생 때가 마지막입니다. 하지만 용기 내보려 합니다. 저의 서툰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열정이 되고, 감동이 되고, 웃음이 되길 바라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해 쓰겠습니다.


2019년이 가고 2020년이 온 지도 6일째네요. 저는 올해 욕심부리지 않으려 합니다. 단지 작년보다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의 끝이 올 때 즈음, 한 해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행복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글을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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