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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아심스 Aug 25. 2024

보통의 평온한 나날들

2024년 8월 4주

한 주가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오래간만에 교실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일정을 잡았습니다.

할 일이 가득가득한 하루하루 안에서 평안을 누립니다.

소설은 조금 더디게 쓰고 있습니다.

슬슬 돈 걱정도 들기 시작합니다.

방법을 잘 찾아가고 싶습니다. 잘 될 것입니다.

감사한 8월입니다.

또 다른 순간들이 펼쳐질 9월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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