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5주
드디어 더위가 물러가나 봅니다. 아침, 밤 선선히 부는 바람이 정말 반갑습니다.
지난 한 주, 열심히 놀고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뭐든 하나만 걸려보라는 마음으로 더 과감히 시도하고 도전해볼까 합니다.
8월 한 달, 매일매일 주어진 루틴과 챌린지를 해내며 몸과 마음을 바로 세웠습니다. 사람들을 만나 좋은 대화를 나누고 통하는 순간을 마주했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9월은 또 어떻게 흘러갈까요. 단단해진 몸과 마음으로 잘 걸어가고, 때로는 뛰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브런치에도 조금 더 성의껏 ^^; 글을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