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씨를 잘 쓰시는 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봤다
내가 봐도 그분은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았다
좋은 책 속 글귀를 골라 필사하고
개인의 감성을 덧붙인다고 말한다
그중 내가 읽은 글귀다
“성공한 사람들은
즉시 결단을 내리고
그 결심을 바꾸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실패한 사람은
결단을 내리는 데
오래 걸리면서
그 결심을 바꾸는 데는 무척이나
빠르며
그 횟수도 잦다.
우유부단함과 꾸물거림은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고
실패의 쳇바퀴에
얽히지 않으려면,
이 쌍둥이들을
제거해야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두 가지를 생각했다
첫째, 저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구나..
둘째, 실패보다 더 무서운 게 있지 '포기’
나는 늘 실패한다
실패를 달고 산다
하하하하
인스타그램에도 메시지를 쓰기 위해
시작했는데 브런치 키워드로 쓰다가
급작스러운 생각에
막 적었다.
‘돈’ 많이 벌고 싶은 당신에게 라는 제목으로
내용은 ‘저도요..’다
그냥 웃자고 쓴 이야긴데
너무 잘 못썼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것도 뭔가 실패한 느낌이다
아무튼.. 실패를 달고 사는데
난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걸 안다
그건 ‘포기’다
누구는 배추 셀 때 쓰는 단어라고 한다
하하하하 웃자고 한 이야기다
초등학교 때 영어가 너무 어려웠고 싫었다
화장실을 가야 한다는 이유로 도서관 복도에 숨어
시간을 끌고 다니곤 했다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영어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시험을 봐야 한다는 이유로 수업을 계속 들었고
계속 들어서 성과가 났으면 좋았겠지만
찍신을 의지해야 했던 학창 시절이 생각난다
포기하지는 않았으나 실패했다 성적 실패
포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습관이다. 습관은 포기를 이긴다.
시간이 걸려도 결과를 맛보게 한다
그래서 습관이 중요하다
나는 결과를 빨리
즐기고 싶어 하는 성향이어서
어려움이 많지만
습관을 들인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버티자!
*내용 정리*
1. 실패의 주인공은 '나'다
2. 하지만 포기의 주인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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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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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 줍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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